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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희 5월 결혼 남편 김태현 조선의 사랑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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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희 5월 결혼 남편 김태현 조선의 사랑꾼

서정희가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조선의 사랑꾼’에서 과거 서세원과의 결혼 생활과 새로운 사랑 김태현과 결혼을 앞둔 이야기를 솔직하게 털어놓았습니다. 

조선의 사랑꾼 프로그램 소개

예능,15세이상
편성 TV조선
방송시간 매주 월요일 오후10시

각양각색 사랑꾼들의 좌충우돌 러브스토리를 날 것 그대로 전하는 극사실주의 다큐 예능

서정희는 1982년 개그맨 서세원과의 결혼으로 일찍이 가정을 꾸렸으나 서세원의 가정폭력이 드러나며 결혼생활 33년 만에 파경을 맞이했습니다.

서정희는 방송에서 "결혼 당시 저도 아기였고, 갑자기 결혼 생활을 하다 보니 너무 힘들었다"며 어린 나이에 겪었던 결혼의 어려움을 회상했습니다.

그녀는 전 남편 서세원과의 관계가 "일방적이고 무서웠다" ,"다시 태어나면 누구랑 결혼할 거야?’ 물으면 "다시 태어나도 당신과 결혼할게요" 라고 말해야 했다"고 전했습니다. 심지어 남편을 ‘아빠’라고 부르며 그의 요구에 순응하는 삶을 살았다고 합니다.

이혼 후, 서정희는 과거를 완전히 청산하고 싶은 마음에 이혼하면서 일기장을 다 불태우며 "과거 결혼 생활이 너무 싫었기 때문에 아무것도 없이 다시 시작하고 싶었다"고 밝혔습니다.

방송인 서정희와 건축가 김태현의 관계는 시작을 말했습니다. 김태현은 친가는 미국 뉴저지에, 서정희 대표의 친가는 애틀랜타에 있어서 어렸을 때부터 두 가족은 서로를 잘 알고 지낸 사이라고 합니다. 김태현은 어릴 적부터 미국에 갈 때면 본가에서 2주를 보내고, 서정희 대표네 집에서도 2주의 시간을 보내면서 그렇게 자연스럽게 가까워졌다고 합니다.

첫 만남에서부터 서정희와 김태현은 건축과 디자인에 대한 공통의 관심사로 깊은 대화를 나누며 자연스럽게 가까지며 점점 연인으로 이어졌습니다.

이번 방송에서 서정희는 새로운 결혼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내며, "둘이서만이라도, 가족만이라도 예쁜 사진을 찍고 싶다. 서로에게 진정성 있는 둘만의 결혼식은 꼭 하고 싶다"라고 밝혔는데요. 두 사람은 올해 5월 결혼을 앞두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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