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선거 일정 날짜 임시공휴일 사전투표 후보 총정리
2025년 6월 3일, 대한민국은 제21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있습니다. 이번 선거는 윤석열 전 대통령의 탄핵으로 인한 조기 대선으로, 국민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이 글에서는 현재까지 거론되는 주요 대선 후보들과 사전투표 및 본투표 일정과 방법에 대해 상세히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21대 조기 대선 대통령 후보자 명단
2025년 4월 10일 현재, 다음과 같은 인물들이 대통령 선거 출마를 선언하거나 거론되고 있습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전 경기도지사는 4월 9일 공식적으로 대선 출마를 선언했습니다. 그는 경제 성장과 사회 통합을 위한 정책을 강조하며, 기술 및 인재 개발에 대한 투자를 약속하고 있습니다. 또한, 현실적인 외교 정책을 통해 미국 및 일본과의 관계를 유지하면서도 국가 이익을 최우선으로 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는 4월 10일 대선 출마를 공식 선언했습니다. 그는 윤석열 전 대통령의 계엄령 선포에 반대하며 당내에서 독립적인 입장을 보여 왔습니다. 검사 출신으로서 법치주의와 개혁을 강조하며, 중도 보수층의 지지를 받고 있습니다.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
안철수 의원은 4월 8일 광화문 광장에서 대선 출마를 선언했습니다. 그는 국민 통합과 정치 개혁을 주요 공약으로 내세우며, 중도층의 지지를 얻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김문수 (전 노동부 장관)
김문수 전 노동부 장관은 4월 9일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대선 출마를 선언했습니다. 그는 노동 정책과 보수적 가치를 강조하며 지지층을 형성하고 있습니다.
오세훈 (서울시장)
오세훈 서울시장은 핵무장과 경제 성장 정책을 주장하며 보수 진영의 유력한 후보로 부상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아직 공식적인 출마 선언은 하지 않았습니다.
홍준표 (대구시장)
홍준표 대구시장은 당내 비판적 목소리를 내며 보수 진영의 또 다른 후보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그는 과거 대선 출마 경험이 있으며, 강한 보수적 입장을 견지하고 있습니다.
유정복 (인천시장)
유정복 인천시장은 4월 9일 대선 출마를 선언하며, 국민 대통합을 위한 길을 열겠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행정 경험을 바탕으로 한 안정적인 리더십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대통령 선거 일정 및 투표 방법
이번 제21대 대통령 선거는 다음과 같은 일정으로 진행됩니다
■ 본투표 일정
- 일시: 2025년 6월 3일(화) 오전 6시부터 오후 8시까지
- 장소: 각 지역의 지정된 투표소
- 준비물: 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 여권 등 사진이 부착된 공공기관 발행 신분증
본투표는 지정된 투표소에서만 가능하므로, 사전에 자신의 투표소 위치를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사전투표 일정 및 방법
사전투표는 본투표일에 투표가 어려운 유권자들을 위해 마련된 제도로, 별도의 신고 없이 전국의 사전투표소에서 투표할 수 있습니다.
- 일정: 2025년 5월 29일(목) ~ 5월 30일(금)
- 시간: 매일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 장소: 전국에 설치된 사전투표소
- 준비물: 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 여권 등 사진이 부착된 공공기관 발행 신분증
사전투표소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본인의 주민등록지와 관계없이 전국 어느 사전투표소에서나 투표가 가능합니다.
투표 시 유의사항
- 신분증 지참: 모든 투표자는 유효한 신분증을 반드시 지참해야 합니다.
- 투표 시간 준수: 투표 시간 내에 도착하여야 투표가 가능합니다.
- 기표 방법 숙지: 정해진 기표 도구를 사용하여 정확하게 기표해야 합니다.
이번 제21대 대통령 선거는 대한민국의 미래를 결정짓는 중요한 선거입니다. 모든 유권자 여러분께서는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하여 국가의 미래에 참여해 주시기 바랍니다.
대통령 선거 일정 날짜 임시공휴일 사전투표 후보 총정리